2021 분기배당 주식 국내 배당주

분기 배당이란 3개월에 한번씩 배당을 해 주는 주식이다.

예를 들면 4%의 배당률을 가진 종목이 있다면 이 종목은 3개월에 한번씩 투자금의 1%씩을 배당으로 돌려준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3개월마다 배당금을 받으니 좋은것 보다는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어서 배당락도 최소화 된다는 장점이 있다.

 

복리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것이다.

분기 배당은 3개월에 한번씩 배당을 받기 때문에 연간으로 보면 단리에 비해서 복리로 투자금이 늘어나는 것이다.

 

연간 4%의 배당을 주는 종목의 경우로 예시로 살펴보겠다.

 

 

연간 배당(1년에 한번 지급)

먼저 연간 배당이다. 투자금 100만원에 대해서 1년에 한번에 4%를 수령하게 된다면 배당금 4만원을 더해서 104만원이 된다. 정말 심플하고 계산도 편하다. 단지 그것 뿐인점이 아쉽다.

 

 

분기 배당(3개월 마다 지급)

같은 조건이지만 3개월마다 1%로 나눠 받으며, 3개월마다 정산받은 배당금을 그대로 재투자 했다고 가정해 보겠다. 그래야 복리가 성립되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종목마다 1주당 가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렇게 딱 맞춰서 투자하기는 어렵다. 물론 투자 금액이 크면 가능하니 참고로 보도록 하자.

 

최종 금액은 104만 604원이 되었다. 단리로는 얄짤없이 4%에서 끝나던 것이 4.0604%로 변한것을 알 수 있다.

큰 차이가 아니라고생각할수 있지만 이게 해마다 반복되면 눈덩이 굴러가듯이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

 

 

 

국내 분기배당 주식

그렇다면 국내 분기 배당주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대략 아래와 같은 종목들이 있다.

미국에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분기배당을 하는데 반해서 아쉬운 결과이기도 하다.

 

1. POSCO

2. SK텔레콤

3. 두산 / 두산 우

4. 미원상사

5. 삼성전자 / 삼성전자 우 - 전망 알아보기

6. 신한지주

7. 쌍용양회

8. 씨젠

9. 에코마케팅

10. 코웨이

11. 한온시스템

12. 효성ITX

 

미국 배당주 투자의 장점에 대해서도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아래에서 함께 확인하면 좋다.

 

미국주식 장점 분기배당 환율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