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신도시 인근 아파트 연화마을 8단지 아직 저평가가 아닐까?

얼마 전에 탕정 예미지가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다.

 

탕정 3공구에 분양하는 마지막 아파트로서 아산, 천안 1순위 당해가 가능하여 수많은 청약통장이 몰렸다.

 

호갱노노

위 이미지에서 79명이 보고 있는 단지인데, 분양가가 착했기 때문에 당첨되면 3억이라는 이야기가 돌아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이미 끝났고, 전매제한이 있는 단지이기 때문에 다른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아보게 되었고, 눈에 들어온 곳이 35명이 보고 있는 연화마을 8단지 아파트이다.

 

아산 신도시 STX칸 6단지, 연화마을 8단지,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임대아파트는 1기 신도시로, 시기를 잘못 타고나서 그동안 저평가되고 있던 단지였으나, 이번에 탕정신도시(한들물빛도시)가 형성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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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중후반대에서 그 사이에 4억 초반대에 도달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오른게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주변 단지 대비 평단가로 보면 꼭 그런것 만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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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여 정상적인 시세가 형성된 한들물빛도시 탕정시티프라디움의 평단가가 1800만원 정도이며, STX칸6단지는 39평형이 1564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연화마을 8단지 아파트는 아직 1280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 확인이 되는데, 탕정의 입주가 마무리 되면 탕정시세가 더 뛰게 되면서 연화마을은 평당 1500만원 이상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산에 23년에 입주물량이 많아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산의 핵심 입지인 탕정 신도시는 그 우려에서 빗겨나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며, 오히려 구도심에서 걱정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특히 탕정은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하여 오히려 천안쪽과 더 밀접하게 봐야 하기 때문에 천안아산역 오피스텔 25평형이 5억 이상에 분양하고 있으며, 전국 청약률 250대 1을 기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연화마을 8단지의 저평가를 강하게 확신하게 된다.

 

대출 규제로 인해 대부분 지역의 거래가 꽁꽁 얼어붙은 이 시기에도 꾸준히 매물이 소화되고 있다는 점이 발빠른 투자자들이 진입하고 있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아래 갭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참고하면 좋다.

갭투자란? 뜻과 방법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