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도시이다.
우리나라에서 역사 깊은 관광도시이기도 하고 인구 25만 명의 도시이다.
인근에는 포항이 위치하고 있으며 출퇴근 수요도 존재한다.
중요한 점은 비규제 지역이라는 점이다.
현재 다주택자의 투자범위가 매우 줄어든 상황에서는 높은 취득세를 물기 싫다면 비규제 지역 분양권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에 틀림없다.
HUG 보증으로 인해 요즘 DSR 대출규제에도 영향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어서 분양권 상태에서 매도 시 취득세를 낼 필요도 없기 대문이다.
오늘 알아볼 지역은 황성동인데, 경주에서는 전통적인 부자동네로 통하는 곳이다.
요즘에는 용강동에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오면서 용강동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학원가가 황성동에 몰려 있다.
아래 빨간색 분양권 단지가 바로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이다.
그 옆에는 경주시 대장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는 두산위브 트레지움이다.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1200세대가 넘는 대단지와 학원가가 집중된 황성동, 그리고 오른편에는 스타벅스도 입점하여 스세권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베스티움은 상대적으로 적은 세대수, 약한 브랜드 이미지, 당시 고분양가 논란으로 인해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포기 건이 몇 건 나왔다.
하지만 미분양이 소진된다면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따라서 금방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단지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입지 때문이다. 현지인들은 현재 가치를 보며 인정이 늦은 반면, 투자자들은 미래 가치를 보며 미리 투자하기 때문에 항상 투자자들이 승리한다.
경주 자체가 아직 상승사이클이 시작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상승여력이 많다.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먼저 더 치고 나갈 것이고, 이를 자연스럽게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가 뒤따를 것이다.
용강동의 경주 뉴 센트로 에일린의 뜰 또한 인기 많은 단지이지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단지는 아닐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손피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매수자의 투자금이 크게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거주를 생각한다면 이 단지 또한 용강동 택지개발지구에 형성되는 만큼 좋은 입지를 가진 매력적인 단지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다주택자가 아니거나 기타 방법으로 일반 아파트 구매 여력이 된다면 아직 저평가 상태로 있는 경주시 구축들에 대해 갭 투자를 고려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한다.
아래 간략히 갭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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